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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무의식

by 따끈호빵 2022. 7. 6.

인간의 무의식은 비의식 혹은 자신과 주위환경의 자각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이는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두뇌의 활동일 뿐만 아니라, 어떠한 사고나 기억 등 없이 자동적으로 발생하거나 작동할 수 있는 심리 및 정신적인 작용을 의미한다. 무의식의 개념은 오스트리아의 신경학자이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트에 의해서 널리 알려졌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이론에서 무의식정 작용은 꿈이나 농담 등을 통하여 직접적으로 표출된다고 말했다. 뇌신경과학과 같은 학문에서는 무의식적 확동이란 인간의 자각에 따르지 않는 정신적인 활동을 의미하며, 이 경우에는 무의식이 아닌 비의식이라는 용어로 표현하기도 한다. 정신 분석학에서 설명하는 것과는 달리, 신경과학이나 인지심리학 등에서 무의식은 경험적이고 과학적인 연구에 기반하여 다루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인지과학 연구자들은 인간이 의식적인 사고를 통해서 얻는 정보보다, 무의식적인 상황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을 알아냈으며, 주요한 예로 자동적 사고의 무의식적 작용이 많이 언급된다. 무의식적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 생각의 기본 가설에 의식적인 것은 무엇인가라는 것의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의식이란 일반적으로 인간이 의식하 있고, 의식이 있는 본인의 존재가 이해되는 무엇인가라고 설명이 된다. 이와 같이 의식이란 것은 주관적으로 파악이 되었지만, 근대 과학에 있어서의 연구대상으로 보았을 때, 객관적인 규정으로서는 적합하지 않고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이 다소 어려웠따. 이 때문에 심리학에서도 마음이나 영혼, 그리고 의식이란 것은 과학적으로 정의되지 않는다. 현재에도 의식의 개념은 주관적으로만 파악되는, 객관적으로 존재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어렵다는 심리학파도 존재한다. 무의식은 의식이 있는 상태와 마음속 의식이 아닌 영역의 두 개의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의식이 없는 상태는 대뇌의 기능이 거의 없는 상태를 말하지만, 거의 없다는 것의 객관적이고 정량화된 기준은 없다. 다만, 의식이 없다는 것은 약한 의미로 인간이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예를 들면, 두가지 일 을 처음에 하는 도중에는 양쪽 모두가 의식이 된다. 하지만, 둘 중 한가지에 집중하게 될 경우, 다른 한쪽은 눈치 채지 못하게 되거나 혹은 갑자기 무언가가 진행되고 있다고 의식하게 된다. 즉, 인간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감가의 자극이나 의미의 자극을 받아 그 대부분을 인지하고 있다. 일상적인 상황에서의 의식은 여러가지 의식의 대상이 있다. 이러한 현재의 의식의 대상은 눈 앞에 있는 감각과 의미, 감정 등이지만, 정체가 없는 자연스럽게 상기되고 있는 기억의 내용이 그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의식이 대상으로 하는 것은 인간의 기억만이 아니며, 어떠한 의미로 기억은 구조화 되고 무의식의 영역의 방대한 기억이 어떻게 구조가 되어 있는 것도 문제이다. 인간에게는 여러 경험과 학습에 의해서 얻은 기억과 지식 외에도 태어날 때 부터 가지고 있다고 밖에 설명을 할 수 없는 지식이나 구조가 있다. 예를 들면, 인간이 구사하는 언어라는 것은 인간 밖에는 완전하게 구사할 수 없으며, 생성문법이라는 이론에서 인간은 대뇌를 통해 언어를 구성하는 능력 혹은 구조가 갖춰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의식을 하는 영역이 아닌 무의식으로부터 나타나느 것으로 말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의식을 하는 영역에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나, 무의식의 영역에 어떠한 구조가 존재하며, 이러한 기억 혹은 구조가 의식이 있는 내용이나 상황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는 사실이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서는 무의식 중에 억압이라는 구조를 가정하여, 이러한 억압 때문에 신경증이 발병하며 그에 대한 치료법을 찾고자 했다. 분석 심리학에서는 자아인 나라는 것이 왜 나인가에 대해 질문했다. 나라는 존재의 의미는 영혼의 완전성의 실현에 있다고 생각을 했다. 무의식에 ㄱ대해서는 여러가지 해석을 하고 있는데, 이는 종교적인 어떠한 의식이나 약물로 인해 생기는 변성의식등도 일반적으로 무의식인 상태이다. 또한, 이러한 광의의 변성의식 외에도 잠재의식 즉, 의식이 아닌 상태 및 영역으로 생각되어 왔다. 의식이 아닌 영역은 존재하는 것이 확실하다고 하여도, 주관적으로 파악되는 영영게 대한 객관적인 기술이나 설명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다소 어려운 면이 있다. 프로이트나 분석심리학을 제창한 카를 융의 무의식은 결과적으로는 연구로서 실증되지 않은것이 판명되었으나, 20세기 전반에서 무의식의 개념은 문화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주었고, 현재까지도 여러 사상과 예술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인간은 여러가지의 것을 살아가면서 의식하지만, 눈 앞, 혹은 지금 여기의 감각적인 자걱의 패턴 이외로 의식을 한다는것은 광의의 기억을 말한다. 기억은 일상적으로 회상되고 있어, 복잡한 순서를 필요로 하는 일련의 과정에서도 하나하나를 순서로서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기계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 인간은 무언가를 기억해내려고 하고, 확실히 알고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생각해낼 수 없는 경우가 존재할 때, 의식은 자연스러운 흐름에 막혀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의식에 오른다. 기억이라는 것은 대뇌의 신경세포의 구조 관계 속의 어떠한 패턴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관적인 경험으로는 그러한 기억은 현재 의식의 영역 외부에 있는 영역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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